삼남매 키우는 엄마에요~큰 아들이 초4학년인데 6살 무렵부터 닥브를 쓴 것 같아요. 지금도 아이들 수영갈 때, 남편 운동갈 때 잊지 않고 거품용기에 담아 간답니다. 우선 사내아이들이 스스로 씻어도 물로 쉽게 닦이기 때문에 잔열물 걱정이 없고 그렇다고 사용 후 건조해지는 것도 아니니 샤워 직후 보습제를 못바른다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현재는 더운 날씨에 부부는 페퍼민트를 쓰고, 아이들은 라벤더를 썼는데, 얼마 전 구입한 페퍼민트슈가솝은 아이들이 사용해도 많이 화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세안이 가능한 정도로요~유칼립투스는 비염 있는 남편이 참 좋아하는데, 페퍼민트 사용하다가 오랜만에 쓰니 향이 또 더 좋더라구요 전 반반 섞어도 꼭 아로마테라피마냥 좋구요. 전성분 표시된 제품들도 성분명이 어려운 건 뭔소리인지 모르는데 닥브는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성분들이라 넘 좋아요. 우리집 상시 품목 닥브~넘나 좋아요 처음처럼 펌프 뚜껑 다시 주시는 것도 좋아요♡
댓글목록
작성자 닥터 브로너스
작성일 2018-08-14 12:56:20
평점
앞으로 더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