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어 늘 사용하던 베이비솝 대신 페퍼민트를 처음 사용했는데 청량감이 좋네요.
이번 여름 장마는 짧고 폭염이 길다고 해서 좀 더 청량감이 있는 페퍼민트를 사용해 볼까 하고 있었는데요.
사실 페퍼민트의 향이 강해서 아이와 사용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어서 매년 생각만 해왔던것 같아요.
올해는 한 번 시도해 보았는데 정말 청량감이 굿굿!
씻고 나서 한 번 더 시원함이 더해져 여름에 더할나위없이 좋은 것 같습니다.
눈가에 너무 가까이 하면 눈이 따끔거리긴 하는데... 이건 주의하면 될 것 같구요.
너무 어린 아이 말고,
어린이인 큰아이와 함께 사용해 보니 시원하다며 매일 사용하려 하네요 :)
거품도 풍성하게 잘 나서 더 개운하게 씻기는 느낌이었어요.
올 여름에는 페퍼민트로 상쾌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댓글목록
작성자 닥터 브로너스
작성일 2018-07-16 10:50:57
평점
앞으로 더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