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브로너스 얼그레이향으로 깊어가는 가을을 즐겨보세요 :)
이번 여름 엄청 더웠죠, 개인적으로 저는 이번 여름에 그린티와 오렌지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주로 저는 여름이다 보니 손빨래 세제 대용으로 굉장히 개운하게 잘 이용했던 경험이 있었답니다.
빨래가 끝나고 나면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하게 남는 오렌지 향과 그린티 향이 너무 좋았거든요.
하지만 이번 얼그레이를 이용해보면서 다양한 향을 골라쓰는 재미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주로 2차 세안 마무리 할 때 쓰려고 집에서 쓰고 남은 빈 클랜저 펌프를 이용해서 대신 쓰고 있는데
특히 세안 후 은은히 남는 홍차 향이 마음을 편안히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사용 후에 만족했었습니다.
손으로도 거품이 제법 잘 나는 편이지만, 집에 쓰지 않는 전용 펌프 (빈용기) 가 있으신 분들은 보다 더 부드럽고 꼼꼼하게 세안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가을에는 세안용으로 얼그레이를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작성자 닥터 브로너스
작성일 2018-09-19 09:26:02
평점
앞으로 더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