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닥터 브로너스 입니다. 접수해주신 문의에 대한 답변드립니다.1. ph가 어느정도 나오나요? 어떤 블로거 글에서 해당 상품의 ph가 8.9로 알카리성으로 나왔다고 하던데 맞나 싶어서요.
>>닥터 브로너스 클렌저는 별도로 pH 검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 규정상 유통화장품의 경우 물로 씻어내는 제품을 제외하고는 pH 3-9 범위 내로 지정되어 있으며,
씻어내는 제품은 물에 의해 실제 제품의 pH가 변경되고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적기 때문에 별도의 규정이 없습니다.(유아제품 동일)
클렌저는 pH로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보다는, 오히려 피부에 얼마나 유익한 성분이 함유되어 클렌징 후에 피부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느냐를 봐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더불어 피부의 산성막(천연보습막)은 약산성 클렌저는 물론, 물로만 씻어도 씻겨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약산성 클렌저 대부분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들(실리콘 등)이 피부 표면에 잔존해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지만 닥터 브로너스 제품은 피부에 남지 않고 깨끗하게 제거되며, 피부 속 천연 보습인자의 자생능력을 키워줍니다.
2. ph지수는 해당 상품 말고도 다른 클렌징 제품 예를 들어 로즈나 라벤더 같은 다른 클렌징 제품도 동일하거나 거의 비슷한 수준인가요?
>> 향만 다를 뿐 동일한 베이스 솝으로 처방 되어 있기 때문에 동일하거나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3. 근데 이 제품 전성분에 오일 성분이 많아서 포타슘하이드록사이드와 오일이 완전히 비누화되서 계면활성제 성분으로 완전히 변한 건가요?
>> 오일성분들과 포타슘하이드록사이드가 완전 비누화되어 포타슘하이드록사이드는 잔존하지 않습니다.
4. 물+계면활성제 아니면 오일이 포타슘하이드록사이드보다 많이 배합되어서 비누화 후에도 여분의 오일성분이 클렌저에 남아있는 오일+계면활성제+물 과 같은 상태인가요?
>> 전성분에 표기된 '오일+계면활성제+물'은 화장품법 시행규칙에 따라 '화장품 제조에 사용된 성분'에 대해 표기하도록 되어있어 표기된 성분들이며,
이 모든 성분들이 비누화 되어 오가닉 퓨어 캐스틸 솝이 만들어 진 것으로 봐 주시면 됩니다.
5. 제품에 포함된 글리세롤은 전성분에 표시되어 있지 않는데요.왜인가요?
>> 화장품법 시행규칙에 따라 전성분은 '화장품 제조에 사용된 성분'에 대해 표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글리세린은 실제 제조에 사용된 성분이 아닌, 비누화 공정 후의 부산물이기 때문에 따로 전성분에 표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 전성분에 표기되지 않는 성분으로 함량을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Original Message ] ph가 어느정도 나오나요? 어떤 블로거 글에서 해당 상품의 ph가 8.9로 알카리성으로 나왔다고 하던데 맞나 싶어서요.
또 ph지수는 해당 상품 말고도 다른 클렌징 제품 예를 들어 로즈나 라벤더 같은 다른 클렌징 제품도 동일하거나 거의 비슷한 수준인가요?
저는 바디용으로 쓸 오일 클렌저를 찾고 있는데요. 오일과 계면활성제가 배합되어 있어서 물로 워시오프되는 오일클렌저를 찾아요.
근데 이 제품 전성분에 오일 성분이 많아서 포타슘하이드록사이드와 오일이 완전히 비누화되서 계면활성제 성분으로 완전히 변한 건가요? 물+계면활성제
아니면 오일이 포타슘하이드록사이드보다 많이 배합되어서 비누화 후에도 여분의 오일성분이 클렌저에 남아있는 오일+계면활성제+물 과 같은 상태인가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오일과 포타슘하이드록사이드를 비누화하면 글리세롤이 생긴다고 하던데 제품에 포함된 글리세롤은 전성분에 표시되어 있지 않는데요.
왜인가요? 아니면 없는 건가요? 있다면 몇퍼센트 정도 들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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