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22마리 사육곰 생추어리 이주 프로젝트’
동물자유연대 '22마리 사육곰 생추어리 이주 프로젝트'는 방치된 사육곰을 구출해 야생의 환경과 유사한 보호 공간인 생추어리로 이주시키는 활동입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총 22마리의 사육곰들을 미국 콜로라도주의 야생 동물 생추어리 'TWAS(The Wild Animal Sanctuary)'로 이주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준비해왔으며 올해 4월 드디어 22마리의 사육곰들이 생추어리로 안전하게 이주했습니다. 사육곰들이 더이상 뜬장이 아닌 자유롭고 넓은 생추어리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2마리 사육곰 생추어리 이주 과정 자세히 보기]
죽어야만 나갈 수 있는 철창에 갇힌 사육곰들.. 구조 그 후 ▶https://youtu.be/nFRte2ZOGcQ (출처: SBS TV 동물농장)
이 곰은 잠에서 깨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 삶을 살게 됩니다 ▶ https://youtu.be/aEBTCLewAaA (출처: SBS TV 동물농장)
기부내용
닥터 브로너스는 올원 코리아 캠페인의 ‘동물 복지’ 부문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째 ‘22마리 사육곰 생추어리 이주 프로젝트’에 1500만원을 기부했으며 사육곰들의 풍부한 먹이 지원과 실제 이주 시 필요한 진행비로 사용되었습니다.
[ 후원처 자세히 보기 ▶ https://www.animals.or.kr/campaign/zoo/59760 ]